[수업목표] ESG와 SDGs가 언제 시작되어 어떤 흐름을 형성했는지를 알아본다. 이것은 기후위기 또는 지구의 위기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기후변화는 1980년 이후이지만 그 이전부터 여러 조짐이 있었고, 그 이정표가 되는 사건들을 살펴본다. 1962년 ‘침묵의 봄’, 1972년 스톡홀름 회의와 환경권, 1992년 리우회의와 ‘지속가능발전’,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흐름 속에서 경제와 환경이 동시 존립하기 위한 방향을 정해왔다.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 영상제작후원: 사단법인 선
[교재] 강금실(2021), 지구를 위한 변론, 김영사
[참고문헌] 강금실 외 7인(2020), 지구를 위한 법학,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강 지질시대와 기후위기 |
학습목표 | 지금의 기후위기를 지질시대와 문명사적 문제로서 이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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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요약 |
- 팬데믹과 기후위기의 비례관계 - 지질시대 변화의 문제로서 기후위기 - 산업문명의 거대한 과속에 따른 지구환경 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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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분 | |
2강 SDGs와 ESG와 환경권 |
학습목표 | SDGs, ESG, 환경권의 유래와 역사적 흐름을 이해한다. |
강의요약 |
- 기후위기의 이정표가 된 사람과 사건 - SDGs의 형성과 흐름, 환경권 - ESG의 형성과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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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분 | |
3강 미래세대와 자연의 권리 |
학습목표 | 지구의 한계를 인정하고 지구법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논의와 운동들을 알아본다. |
강의요약 |
- 지속가능성 노력의 부족한 점과 지구 한계 개념 - 2000년 지구헌장, 생명공동체 개념 - 2001년 지구법학 선언과 자연의 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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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분 | |
4강 우리의 과제 |
학습목표 | 지구법학의 실정화 시도와 미래세대의 주체적 역할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한다. |
강의요약 |
- 지구법학의 실정화를 위한 EU와 각국의 노력과 결실 - ‘미래세대’의 주체적 역할 - 새로운 문명을 향한 우리의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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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