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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정기 컨퍼런스 '오늘의 인간, 미래의 지구'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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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지구와사람의 두 번째 정기 컨퍼런스가 2016년 11월 5일 성수동 유니베라 에코넷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늘의 인간, 미래의 지구’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변화 시대에 성찰이 동반되지 않은 채 기술대(Technozoic era)로 치닫는 현재의 이슈를 펼쳐놓고 함께 사유하는 자리였다.

현재 과학이 지향하는 방향과 현재 상황을 진단해 보았던 1부 ‘과학기술과 문명의 지향’에서는 먼저 김홍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인공지능의 진실 게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뒤이어 생태대연구회 회장 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가 ‘생명과학기술로 인류는 어떤 미래를 욕망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과학기술은 동반자인가, 파괴자인가?’라는 주제로 김수영 한양여대 교수의 진행 아래 김홍기 교수, 송기원 교수,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부총장, 김영환 녹색전환연구소 감사가 함께 토론을 펼쳤다.



3부 ‘지구법(Earth Jurisprudence)의 원리와 실천방안’에서는 강금실 포럼 대표가 포럼의 바탕 사상인 ‘토마스 베리의 지구중심적 권리론’에 대해 강연했다. 김영준 변호사는 유엔 하모니 인터넷상 대화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지구법학의 실천 방안: 유엔총회 리포트 요약과 평가’에 대해 발표했다. 지구법학회 회장 박태현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한 전체 토론에서는 참가한 60여 명의 포럼 회원과 참가자들이 지구법의 실현 가능성과 생태대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친교 자리는 ‘새 생명을 기다리며’라는 주제의 이야기가 있는 공연과 함께 마련했다. 생명문화소사이어티 책임 임미정 한세대학교 교수가 진행을 맡았고, 이건명 해금 연주자, 김고은 가야금 연주자, 정성미 재즈피아니스트로 구성된 Ensemble I.F가 게스트 방성현 성악가와 함께 30분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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