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사람이 주최, 주관하는 '생태문명 국제 컨퍼런스 2018'의 막이 열렸다.
강금실 대표의 인사말과 경기도 이화영 평화부지사의 축사, 조인원 경희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컨퍼런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생태적 전망'은 총 3일간 개최된다.
첫 째 날인 10/12(금)에는 강금실 대표를 비롯해 클레어몬트 과정사상연구소 공동대표 존 B 캅 박사,
카톨릭대 겸임교수 이재돈 신부가 대담을 벌였고 '문명전환기, 생태문명론의 구상과 새로운 주체'를 주제로
2세션이 진행되었다. 이 날 모든 세션이 끝난 후에는 '생명과 평화의 약속'을 주제로 한 환영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