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사람이 주최, 주관하는 '생태문명 국제 컨퍼런스 2018' 마지막 날인
10/14(일)에는 '동아시아의 새로운 리더십과 글로벌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중국 후현대발전연구원 디렉터 왕쩌허 박사와 윤정숙 녹색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석자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벌였다. 이후 정건화 한신대 경제학과 교수,
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가 지난 3일간의 자리를 종합 정리했다.
생태문명을 주제로 나눈 이 3일간의 모색은 "생태적 전환을 위한 파주선언" 채택이라는
또 다른 모색과 행동의 시작을 알리며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컨퍼런스를 마친 뒤 DMZ생태탐방로를 함께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