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망이 낳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해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에 출품한 〈somewhere〉는 이미 사용하고 버려진 비닐 봉지가
바람에 날려 떠도는 모습을 영상에 담은 작품이다.
이 모습은 작가가 여행하는 도중 우연히 포착한 73개의 장면으로 이뤄져 있으며,
홍콩, 경주, 북경, 파리, 뉴욕, 몽골, 나오시마 등 다양한 곳에서 촬영되었다.
이경호 작가 작품에 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기사와 매거진에서 살펴볼 수 있다.
[세계일보] 지구온난화문제의 다급성을 형상화한 이경호 작품 주목 받아 (제목 클릭)
[News1] "날아가는 '봉다리'의 눈을 통해 자연을 생각한다" (제목 클릭)
[Ecovision21] 설치미술가 이경호 씨 인터뷰 (2017년 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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