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사람

지구와사람이 지난 2018년 11월 9일, 서울고메조직위원회와 함께 '서울고메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이 포럼은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식탁, "Feeding the Planet"을 주제로 하여 셰프뿐 아니라 농부, 어부, 생태학자, 영양학자 등이 참여해서 자연을 살리는 것이 진정한 미식임을 논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2010년부터 시작한 서울고메는 세계 최정상 셰프들과 저널리스트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식문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요리 세계를 소개하는 국제미식축제로, 2018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 'Star Chefs Meet Korean Flavors'라는 가치 아래 세이버 코리아, 마스터클래스, 스타셰프 디너, 그랑 갈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한국의 식재료로 다양한 마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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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고메 포럼은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는 '지구와사람'이 특별히 이 포럼의 공동주최로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