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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사람은 생태적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 문화예술사업을 전개합니다.
지구와사람은 생태적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 문화예술사업을 전개합니다. 연극, 시, 음악, 영화, 무용,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만남과 표현을 통해서 우리 안의 생명 감수성을 일깨우고 삶의 원형을 체현하고자 합니다. Art for Earth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와 사람의 관계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창작사업을 통해 생태예술(Ecological Art)을 새롭게 정의하고 만들어갑니다.

2023 지구아이 연극 <길 떠나는 고목>
  • 2023-11-15
  • 689

지난 10월 13일~15일, 지구아이(Earth Eye)는 산울림소극장에서 연극 〈길 떠나는 고목〉을 선보였다. 지구아이는 환경과생명문화재단 이다에서 진행하는 ‘이다 생명권행동 지정지원사업 2023’에 선정되어  5월부터 공연 창작 활동을 펼쳤다. 〈길 떠나는 고목〉은 ‘순환’에 대한 창작진들의 고민을 담고 있으며 상실로부터 차오르는 생명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누군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은 ‘떠난 누군가가 있는 삶’이 시작되었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 창작 활동을 계기로 지구아이(Earth Eye)는 본격적인 창작극단으로 출범하였다.

 

창작진

연출 : 박마리솔

작 : 임호경

출연 : 윤동원, 강영덕, 김솔지, 박마리솔

음악 : 박소연

조명 : 김선미

음향 : 이현석

기획 : 임지윤

그래픽디자인 : 전의영

영상기록 : 김사라

무대감독 : 김태령

조명오퍼 : 김우진

음향오퍼 : 김태령

영상디자인 : 정재원

 

 

 

 

연극 〈길 떠나는 고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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